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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여행

[세 아이 아빠의 미국여행] 동부(1) 스미소니온 항공우주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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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처음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간 곳이 워싱턴 D.C이었다.

물론 미국 자체가 모두 나에게는 낯선 곳이고

어디에 있으나 해외 여행이지만,

사는 곳을 떠나 어디론가 떠난 첫 여행지는 바로 워싱턴 D.C였다. 

이유는 지인이 그 곳에 살고 있어서 인사 겸 간 것이었다. 

 

아직은 다둥이 아빠가 아니라 한 아이의 아빠인 시절....

 

그리고 그 때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곳.

그래서 그 후로도 아이가 둘이 되었을 때,

또 아이가 셋이 되었을 때도 갔었던 곳.

 

바로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온 항공우주 박물관이다.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스미소니온 계열의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은 모두 입장료가 무료이다. 

주차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기에 다른 곳에 비해 부담이 적다. 

 

안타깝게도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은

Closed

D.C의 Air and Space Museum은 문을 닫았지만, 

D.C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Chantilly에 있는 Air and Space Museum은 오픈하였다. 

D.C와 Chantilly의 두 박물관은 같은 Air and Space Museum이지만 전시의 성격은 다르다. 

결론부터 말하면 D.C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코너별로 전시가 되어 있고, 설명이 많다. 

반면에 Chantilly는 큰 비행기 창고 같은 곳에 다양한 비행기와 우주선들을 전시해놓았다. 

 

저 멀리 보이는 박물관

주차는 박물관 주변 도로에 Street parking을 해야 한다. 

 

다양한 비행기들이 공중에 걸려 있고,

우주선에 관한 전시가 많이 되어 있다.

첫째는 이 곳을 다녀온 후 꿈이 우주비행사가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관심이 많은 우주에 대해서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곳이다. 

 

라이트 형제 비행기

이 곳에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고,

한 섹션으로 라이트 형제의 실험 역사들을 다 볼 수 있다. 

 

그리고 2년 후 다시 간 

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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