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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아침에 일어나 당일치기로 다녀온
서부의 첫번째 국립공원
바로
Joshua Tree National Park
이 공원의 이름은 사막에서 자라는 나무의 이름(Joshua Tree)을 따서 지었다.
국립공원을 향해 가는 길
입구에 들어가기 직전
차들이 밀려 있어서 정체되는 중에
도로 옆에 재빨리 내려 사진 한 장 ^^
분명히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날이 1월 1일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그냥 통과시켜주었다.
국립공원에 들어가서 보게 되는 돌더미? 돌산?
아이들은 이 곳에 오르는 것만으로 즐겁다.
물론 나도 즐겁다
우리 두 쪼꼬미 귀염둥이들도
차를 타고 다음 이동한 곳은
Skull Rock(해골 바위)
이 곳에서 오랫동안 차를 타고 이동한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Spot!
정말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었던 Keys View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굉장히 넓고 spot 간의 거리가 멀었다.
다행히 우리 아이들이 이동할 때 조금만 지겨워해주었다. ^^
그리고 해가 완전히 지도록 기다린 후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기
사막의 하늘에 쏟아질 듯 펼쳐진 별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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